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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초생산성 완성하기
생산성이란?
생산성을 향상 시키려면 생산성이 무엇인지 부터 제대로 정의해야한다.
초집중을 읽기 이전에는 생산성=효율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많이, 더 빨리, 더 쉽게, 더 싸게를 고민하였다.
이렇게 많은 일을 용케 해낸다고 해도 결국 돌아오는 보상은 더 많은 일이였다 심지어 일을 주는 감독관은 나 자신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로봇이 아니다. 결국 번아웃이 오고, 수면에도 문제가 생겨 수면유도제를 자주 처방받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집중력이 낮아지고, 효율성을 중시했지만 효율적이지도 못하게 되었다.
가장 생산성이 뛰어난 기업인들은 생산성이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p 27
생산성이란? 동일한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옳은 일이 무엇인가?
할일을 열정과 능숙도를 가지고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래의 이미지는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자유의 나침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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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역 영역
열정도 없고 능숙하지도 않은 업무로 구성된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하고 싶지 않은 데다 잘하지도 않은 일들이다. 맡기에 최악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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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관심 영역
능숙도는 갖췄지만, 열정은 없는 업무들에 해당한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회사에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 그런데 일을 하면 할수록 에너지가 고갈되는 느낌이다. 별로 마음이 쏠리지 않는 할일들이며, 하고 있으면 지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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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역 영역
열정은 지니고 있지만 슬프게도 별로 능숙하게 해낼순 없는 일들로 구성돼있다. 에너지 소모 없이 즐겁게 할 수 있지만, 방심하다 보면 엄청난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는 활동들이라는 뜻이다.
산만 영역의 가장 큰 문제는, 열정이 능숙도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가린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진정 가치 있는 것으로 검증되지 않는 한, 산만 영역 활동일 뿐이다. 알아차리기 힘든 만큼 자신에게 다소 냉혹한 잣대를 들이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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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명 영역
열정과 능숙도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우리가 자신의 각별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해 비즈니스, 가족, 지역 사회를 위해 그리고 어쩌면 세상을 위해 커다란 공헌을 할 수도 있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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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발전 영역
갈망 영역 밖에 있는 어떤 일이 잠재적으로 갈망 영역을 향할 수 있는 일들의 영역이다.
지금은 높은 숙련도와 낮은 열정 혹은 반대인 경우지만, 경험이 숙련도와 열정에 늘 영향을 준다. 현재의 갈명 영역에 들어 있는 일도 발전 영역에서 옮겨졌을 것이다.
확실히 자신과 무관하다는 느낌이 드는 일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 어떤 일들은 그저 경험이 더 필요할 뿐일 수 있다 그러니 열정이나 능숙도를 쌓아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일이 있다면 열린 자세로 접근해야한다.
옳은 일 == 갈망 영역
갈망 영역, 열정과 능숙도가 교차하는 이 황금지점이 위에서 말한 옳은 일이다.
많은 사람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완전히 간과하고 있는 생산성의 비밀이다. 진정한 생산성이란 갈망 영역에 해당하는 일은 더 많이 되 다른 모든 일은 줄이는 것이다. p 84
결국 생산성 향상은 갈먕 영역은 채우고, 다른 영역을 비우는 걸 뜻한다.
능숙도 제대로 구분하기
할일에서 능숙도를 구분할 때 일정 분야에 공헌 여부로 판단해야한다.
많은 사람이 능숙도와 적성을 헷갈려 하는데, 이 둘은 같지 않다. 적성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성질이나 능력을 말한다 능숙도는 그 이상이다. 능숙하다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한 실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측정하고 보상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뜻이다 …. 재능이 얼마나 있든 간에 일정분야에 공헌하지 않는 이상 진정으로 능숙하다고 말 할 수 없다. p 69
1일차
첫날에는 테마는 멈춤과 회복이다.
일단 멈춰서 지금의 할일들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현재 파악하기
기존 할일 목록에서 얼마나 갈망영역에 머무리고 있는지 파악을 했다.
퇴사 직후 계획되있던 일들이 코로나 변이로 다 취소되면서 일정이 텅 비어버렸다. ㅠ 집에서 하는 일들은 대부분 갈망영역에 있어서 70%정도는 갈망영역에 있었다.
또다른 문제
하지만 집에만 있다보니 Youtube에 빠지면서 하루종일 달고 살았다… 긴급처방으로 핸드폰에서 youtube를 삭제하기로 했다.
시간은 고정적이지만, 에너지는 유동적이다
시간은 고정적이지만, 에너지는 유동적이다. 모든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인 반면, 에너지는 다양한 변수에 따라 넘칠 때도 있고 바닥을 보일 때도 있다. p 102
생산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에너지이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졸린지, 배고픈지 등등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성과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여러번 경험해봤을 것이다. 에너지가 빠진 상태에서 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러다보면 상태가 더 나빠지고 쉽게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다.
한 연구에서는 50시간 중 실제로 유익한 일을 한 시간은 37시간에 불과했다. 55시간 근무할 경우에는 이 시간이 거의 30시간으로 줄어든다. 이 연구에 따르면 50시간 기준점을 초과해서는 일을 하면 할수록 생산성이 떨어진다. 네비슨은 이러한 현상을 ‘50시간의 법칙’이라고 명명했다. p 100
좋은 소식은 중요한 에너지를 휴식을 통해서 확장시킬 수 있다.
회복하기 자기 평가지를 통해 내가 얼마나 에너지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지 평가할 수 있었다.
더 잠자기
가장 기본이지만 잘 안되는 것중 하나가 수면이였다. 권장 수면 시간이 8시간 이상인건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밤낮이 바뀌여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잠들기 일 수 였다.
기존에는 졸려야 침대로 올라갔지만, 수면시간을 확보를 위해 알람을 추가하였다
삼성 기본 알람
11시가 되면 하던일을 정리하기 시작하며, 11시 40분이 되면 양치 및 잘 준비를 하기로 했다. 물론 11시 50분쯤에 눕는다고 잠이 오진 않는다 그래도 일단 누워서 책을 읽다보면 30분 내로 잠이 들었던거 같다 .
잘 먹기!
혼자 살면 밥을 챙겨먹기가 참 힘들다.ㅠ 라면과 배달을 번갈아 먹다보니, 1년동안 12kg정도 쪘다. (헬스도 못해서 근육은 다 빠지고 지방만…) 건강한 식단에는 여러 규칙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연식품이 어떤 가공식품보다 나은 선택이라는 말에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평생 요리는 김치찌게 3번과 떡국 2번이 전부라 두려움이 컸지만 요잘알도 한걸음부터라고 요리 Youtube를 찾기 시작했다.
백종원 선생님과 하루 한끼 이 두 채널에서 잘 알려주시는거 같아서 구독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At5QS2ueU
https://www.youtube.com/watch?v=qUDEyONQaCA
첫번째로 재료만 사서 넣고 끓이면 된다는 수육을 해봤다.
친구와 같이 먹어봤는데 엄마가 해준 맛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 1주일에 한번은 직접 요리해서 먹어야겠다. 점차 실력이 늘면 2번 3번으로 늘려가면될거 같다.
2일차
2일차의 테마는 잘라내기이다.
시간은 제로섬 게임이다.
우리의 일정이 제로섬 게임의 원리로 작동되는 상황이라면, 우리가 어떤 일을 수락하는 것은 곧 다른 일을 거절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리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싫대도, 모든 수락에는 본질적으로 ‘아니요‘가 내재돼 있다. p 142
나같은 경우 ‘네네’병에 걸려 습관적으로 누군가 물어보면 ‘네’라고 대답부터 하였다. 그러다보니 어떤 날에는 아침에 종로, 점심에 사당, 저녁에 신촌에 약속이 있는 등 무리해서 일정을 소화하곤 했다. (그리고 다음날 몸살이 났다.)
‘네네’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모든 수락에는 본질적으로 '아니요'가 내재돼 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려야 한다.
이제 우리는 어떤 기회와 마주쳤을 때 그 기회를 수락함에 따라 잃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만 하면 된다. 우리 대부분은 이러한 시간을 갖지 않은 채 너무 빨리 승낙을 한다. 그런 다음 나중에서야 자신이 기회에 ‘네’라고 대답한 대가로 무엇을 내놓았는지 깨닫는다.
기존 일정에서 정리하기
각각 일에 대해서 2가지를 자문하면서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였다.
기존 일정에 제거한 일부분을 가져왔다. 주식 분석과 Youtube는 해도 이득이 되거나 잘 못될 것이였다. 특히 주식 분석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ETF를 못이긴다는 걸 알고 있다. ㅠ
코딩 알려주기와 게임 다른 사람과의 약속으로 양해를 구해야 했다.
이때 책에서 추천한 예스, 노, 예스 전략을 사용했다.
양해구하기 Yes→No→Yes
p160 Yes No Yes
이것만 읽고서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처음엔 못잡았었지만 한번 해보고 나니 다음은 쉬웠다.
코딩 알려주기를 양해를 구할 때 “나한테 배운다고 해서 고마워, 새로운 시도일텐데 멋지네 근데 내가 알려주는 것을 잘 못할뿐 아니라, 이직 준비때문에 시간이 여이치 않은거 같아서 제대로 못 봐줄거 같아 대신 생활코딩이나, 포큐아카데미에서 기초수업을 먼저 들어보면서 중간중간에 모르는거 물어보는 건 괜찮아 정말 과외가 필요하다면 그때 같이 알아봐줄께“와 같은 뉘양스로 말을 하였다.
이때 내가 하겠다고 한일 같은 경우에는 맡은 바 소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해야한다. 상대방을 이해시키지 못할 때는 책임을 다해 소임해야한다.
자동화하기
우리가 별도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가는 중대한 작업의 가짓수가 늘어날 때 문명은 발전한다. -엘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p 173
시간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거절하기뿐만 아니라 자동화도 있다.
1. 자기 자동화
자기 자동화는 과정을 자신을 자동화한다는 걸 뜻한다 다른 말로는 루틴, 리추얼, 습관이다. 하지만 이걸 스스로 개발해서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책에서는 4가지 기본 리추얼에 대해 나온다.
- 아침 리추얼 (기상 → 사무실 도착)
- 업무 시작 리추얼 (사무실 도착 후 → 본 업무)
- 업무 종료 리추얼 (본 업무 → 퇴근)
- 검토 리추얼 (주간, 일간 핵심 업무를 점검)
이중 아침 리추얼과 그외 2가지 간단한 리추얼을 만들어봤다.
책 읽기 리추얼 같은 경우는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면 마실것을 자주 찾게 된다. 물이 떨어질 경우 중간에 일어나서 냉장고 갔다오는 사이에 청소나 컴퓨터에 쉽게 빠져 일어나는 일이 없게 2L짜리 생수를 옆에 두고 읽기로 했다.
2. 템플릿 자동화
템플릿 자동화는 문서를 만들거나 답변을 할때 일정한 패턴이 있을 경우 템플릿을 만들어 빈칸만 채워넣으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책에서 꿀팀으로 이메일 템플릿 자동화 시킬때 서명 기능에 템플릿을 저장하는 방식을 알려줬다.
3. 과정 자동화
과정 자동화는, 어떤 작업이나 시퀀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따라 하기 쉽게 작성된 지침서를 가리킨다. p 187
과정 자동화를 작성하면 다른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내가 없어 대신 해줘야하는 경우 나를 찾지 않고 설명서만 보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누구든 지시를 충실히 따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각 과정의 단계를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술돼어야 한다.
자동화의 일환인줄 모르고 이전부터 해왔던 일이였다. 단, 공유할 목적이 아닌 나중에 나를 위해서만 작성을 하였었다. 아직 적용할만한건이 없다ㅠ
4. 기술 자동화
말 그대로 기술로 자동화 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에 적용한 프로그램을 추천하자면 MS에서 만든 PowerToys이다. 특히 큰화면을 사용해서 매번 손으로 위치를 분할해서 사용하였는데 레이아웃으로 세상 편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g3otFT3zI
하나의 유틸만 고집하지 말고 열린 자세로 언제든 필요에 따라 추가하거나 삭제하면 된다. 심지어 OS에서 많은 유틸을 제공해줘서 그것만 제대로 사용해도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많이 편해진다.
추가로 Window에서 오른쪽 아래를 누르면 야간 모드라고 있는데 밤에 컴퓨터할때 화면을 눈에 편한 RGB로 변환 시켜준다.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 할 수도 있다.
3일차
아이젠하위 미국 전 대통령의 이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나는 전쟁에 임할 때마다 계획이 무용지물임을 깨닫곤 한다. 그럼에도 계획은 반드시 세워야 한다.“ p 259
3일차는 계획하기이다.
이상적인 1주일
먼저 이상적인 1주일을 짜야한다. 이상적인 1주일은 아무것도 없는 흰색 일정에 세부사항 생각하지 이상적으로 채워보는 것이다. 이때 아래 규칙들을 생각하면서 일정을 채우면 된다.
- 한 번에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
- 대량 일괄 처리 단순히 몇 가지 일을 한 시간 단위로 묶는 것 이상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비슷한 활동을 중심으로 하루 전체 조직화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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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무대 뒤,무대 밖세 범주를 골고루 배치**
우선순위 정하기
이제 할일 목록에 있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아이젠하위 우선순위 매트릭스를 사용하면 된다.
아이젠 하위 우선순위(https://itsallyouboo.com)
아이젠하위 우선순위 메트릭스에서는 중요도와 긴급도로 일정을 구분한다.
- 중요하고 급한일
- 중요하지만 급하진 않은 일
-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일
중요도는 1일차에 정리한 갈망영역을 구분하고, 긴급도는 마감일자를 기준으로 정렬하면 된다.
일간 빅3
대다수 전문직 종사자가 수많은 할일, 참석해야 하는 회의, 만나야 하는 사람, 끝마쳐야 하는 프로젝트 등으로 가득한 긴 목록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하려다가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매일 같이 처리할 업무 목록을 열개에서 수무개 정도 작성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그럴 수록 넉담으로 하루를 마무리 짓게 될 뿐이다. 그중 대여섯 개 업무를 완수했다 하더라도, 할 일 목록에는 손도 못 댄 일이 더 많아 실패한 하루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p 297
아무런 계획없이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경우 그저 주의 상황이 돌아가는 대로 반응하며 내 시간을 몽땅 써버리게 된다. 그렇다고 수십가지의 할일 목록을 한번에 하려고 하면 주의력이 분산되 집중을 각각의 할일을 심도있게 못하게 된다.
책에서 저자는 업무에 관해 매일 3가지 핵심 업무만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 리추얼에 빅3정하는 리추얼을 추가하였다.
검토하기
이상적인 1주일도 계획했고, 하루하루 빅3를 알차게 지냈다면 제대로 보냈는지 검토를 해야한다.
검토는 총 6단계로 진행된다.
- 이번주 승리 떠올리기
- 이번 주 결산하기
- 할일 목록과 메모 검토하기
- 목표, 프로젝트, 행사, 회의 등의 마감 기간 확인하기
- 주간 빅3 지정하기
- 회복 계획하기
첫번째 주 검토!
첫 검토는 약 40분정도 소요되었다. 검토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되었다.
- 생각보다 많이 할일을 끝냈다.
- 건강을 못지키는 경우 병원과 강제 휴식으로 시간을 하루 4시간 이상을 버리게 된다.
후기
저걸 3일 연속으로 착착착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였지만 적용하는데 3일 작성하는데 3일, 검토하는데 하루 총 7일이 걸렸다. 책을 전체를 요약해서 서평쓰는 것은 처음이였는데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