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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h35
포프TV 라이브 방송을 보는데 타자 속도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타자의 속도가 결국 생각의 속도가 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프로그래머고 결국 생각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생각의 속도는 중요하다 그만큼 적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쳐낼 수 있다.
공개하기엔 부끄럽지만 한컴에서 측정해봤다
타자를 치면서 2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
- 읽는 속도 그리고 마음의 속도가 타자 속도를 결정했다
- 지금까지 타법을 정확하게 지키고 있다고 믿었는데 타법이 엉망이다
Next Plan
아는 문장은 손이 부드럽게 움직였지만 모르는 문장은 손이 자꾸 멈칫멈칫하는게 느껴졌다
이것은 당장 방법이 없으니 pass
현재 타법은 검지에 무리가 많이 가는 타법이었다. 특히 오른쪽 세끼손가락은 거의 활용을 못하고 있다 타법이 자리잡일 때까지 하루에 한번씩 연습해야겠다
키보드로 일하신다면 한컴타자연습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